2014/09/26 10:02

케익 6조각 2014

케익 6조각을 사왔는데 그중에 두조각은 내가 이틀걸쳐 하나씩 먹었고, 너무 살이 쪘으니 당분간 간식을 절대 먹지 않겠다던 민신랑 어제 치즈케익 한조각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더니 저녁 내내 화장실을 들락날락.

오늘 아침은 늦은 출근 하는날이라 나를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는데, 회사에 와서 보니 카톡이 와있다.

'혹시 몰라서 고구마케익도 먹었어. 또 배아프면 다 버릴라구'

응??? 너의 사랑이 깊이 느껴지는 아침이구나 남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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